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금액 지급방식 및 신청방법

 

 

 

올해 2024년부터 첫 만남이용권 지급내용과 금액이 바뀐 부분들이 있어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첫 만남이용권 사용처와 바뀐 금액, 지원내용, 대상 및 기간 등을 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대상

첫 만남이용권이란

첫 만남이용권이란? 출산 시 최초 1회만 지급되는 바우처로 출산을 축하하고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아동수당, 부모급여와 함께 아기가 출생하면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지원받는 혜택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원대상

지원대상으로는 2022년 1월 1일 이후의 출생아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번호를 정상적으로 부여 받은 아이는 누구든지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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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방법

첫만남이용권은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바우처 신청 시 등록한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받게 됨으로 국민행복카드를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하며 없는 경우에는 카드사에 신청하여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다만,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되고 있는 아동 또는 출생아의 부모가 수감자인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현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지원금액

지원금액

기존에는 출생순위나 다태아 여부에 상관없이 모두 동일하게 아동 1인당 200만 원이었으나 올해 2024년부터는 지급내용과 포인트 금액이 변경되었으니 아래의 표를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2023년	2024년
첫째	200만원	200만원
둘째	200만원	300만원
둥이	아동 1인당 200만원	첫째둥이 200+300 둘째둥이 300+300

 

지원기간

지원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만 사용가능합니다. 사용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의 경우엔 종료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되기 때문에 1년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방법

첫만남이용권 신청하는 방법으로는 방문신청, 온라인신청, 우편 또는 팩스 신청으로 나뉘어 신청할 수 있는데요. 

1. 방문신청 :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

2. 온라인신청 : 복지로, 정부 24 사이트를 통해 신청 

3. 우편, 팩스신청 : 여성 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해당

 

첫 만남이용권 사용처

첫 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쿠팡, 네이버, 대형마트, 병원 진료비, 대중교통, 카페, 백화점, 산부인과, 조리원, 음식점, 편의점 등 온라인 / 오프라인 상관없이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유흥업소(유흥주점, 생맥주 전문점), 사행업종(오락실, 카지노), 위생업종(사우나, 마사지), 레저업종(비디오방, 노래방) 기타 업종(성인용품, 상품권, 면세점, 세금 및 공과금 납부 등)의 경우에는 사용제외 대상임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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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024년 첫만남이용권 지급금액, 신청방법, 사용처, 지원기간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1년이 지나면 포인트가 소멸한다고 하니 이 점 꼭 기억해 두시고 소멸되기 전에 알뜰하게 사용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