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으로 유방암이 1위를 하고 있는데, 모든 중년 여성의 고 민또 한 내 몸은 건강상태인지 최고의 관심대상입니다.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으며 자가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유방암의 초기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방암 원인
현존하는 암중에서 가장 연구를 많이 한 암중에 하나인 유방암은 뚜렷하게 암발생의 원인이라고 밝혀진 것이 없다. 암환자를 대상으로 원인을 유추하며 상대적으로 암 발병확률이 높은 원인을 추측하고 있는 상태로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이 발병원인으로 높은 확률을 차지하고 있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여성성을 유지하는 호르몬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관세포의 증식 촉진을 시켜주는 효과 때문에 지속적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될 경우 유방암의 발병확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에스트로겐이 암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 방사선의 노출이나 동물성 고지방음식을 자주 섭취하더나 빈번한 음주 흡연 등 환경호르몬의 영향이 미친다고 한다. 과거 유방암의 병력이 있는 경우 및 다른 암이 발병된 경우 전이가 되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한다.
유방암 원인
- 유전적인 영향 및 어머니나 형제중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
- 호르몬의 요인으로 저용량 경구피임약섭취를 지속적으로 한 경우
- 40대 이후 여성들에게 발병빈도가 높고 수유를 하지 않는 여성
- 30세 이후 첫 출산 및 출산경험이 없는 경우
- 장기간 호르몬 자극을 받거나 X-선 치료를 장기간 받는 경우 발
- 지속적인 유방문제 및 자궁 내막, 난소, 대장에 악성종양이 있었던 경우
- 과체중 및 동물성 지방을 과대 섭취하는 경우
유방암 증상
유방암의 초기 전조증상은 무증상의 경우가 많으며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통증이 없는 멍울이 만져지는 것이다. 진행정도에 따라 겨드랑이에서도 멍울이 만져지며 유두에서 나오는 분비물에 피가 섞이는 경우나 젖꼭지에서 습진이 생기는 경우에도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다. 유방암의 진행정도가 심할 경우 유두가 매몰되는 함몰유두가 되기도 하며 유방피부가 두꺼워질 수 있는데, 임파선이 암세포에 막혀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유방암 초기증상
- 유방에 이전에 없던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 가슴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주름의 모양
- 겨드랑이이 아래의 림프절에 암이 부풀어 오르면 유방이 풀어 오름을 유발
- 가슴의 모양이 반대쪽과 다르게 비정상적으로 변형될 경우
- 유방피부가 가렵거나 따끔거리는 증상 및 피부표면이 오렌지 껍질과 같은 모양
- 유두에서 혈액이 섞인 분비물
유방암 자가검진 방법
- 자가검진의 시기는 월경이 끝난 후 3~5일 뒤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 한다
- 자궁 제거술이나 폐경이 된 여성의 경우 매월 특정일을 정해서 정기적으로 자가검진을 하면 된다.
- 본인 스스로 유방을 만져보아 멍울이 만져지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유방암의 환자 70%이상이 자가검진을 통해 발견하고 있다.
유방암 예방법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으로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본인스스로 몸을 소중히 여기며 몸에서 이상신호를 보낼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초기에 진료받는 것이 스스로 몸을 지키는 방법이다.
유방암 예방법
- 표준 체중을 유지하기위해 육체적인 활동을 늘린다.
- 영양 잡힌 식단을 섭취하며 통곡물, 견과류, 고섬유질, 과일 등 유방암 예방에 도움 되는 음식을 섭취한다.
- 흡연과 알콜섭취를 줄이거나 금연과 금주를 생활화한다.
- 가능하면 30세 이전 출산을 하며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다.
- 유방암의 가족력을 확인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 폐경 후 피임약과 호르몬 대체제 복용 시 의사상담을 통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